본문 바로가기

트럼프 마크롱 악수로 기싸움 트럼프의 악수 방식 가는 곳 마다 화재

반응형

벨기에 브뤼셀 미국 대사관저에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악수 때부터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냈다고 합니다.

6초간 악수를 하면서 두 정상은 이를 악물 정도로 상대방의 손을 강하게 잡았는데요.

고령의 트럼프는 얼굴을 살짝 찡그릴 정도였다고 하네요.

트럼프가 손을 뺄려고 하자 마크롱이 다시 강하게 잡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는데요.

뭔가 기싸움을 하는 것 같네요.

트럼프 대통령은 악수로 가는 곳마다 화재가 되고 있는데요.

강한 악수로 일본의 아베 신조 일본 총리를 괴롭게 하기도 하는 한편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의 악수 요청에는 딴청을 부렸습니다.

파리기후협약에서 부터 의견 차이가 확인 되었는데요.

기후 변화는 중국 등 일부 국가에 의한 것으로 미대통령에 

당선 된다면 파리기후협약을 탈퇴하겠다고 밝혀왔습니다. 

이에 마크롱은 탈퇴재고를 요청하였다고 기자회견에서 밝혔습니다.

반면 이슬락국가(Is)퇴치, 북한의 핵과 미사일 개발 같으 이슈에는 

해결해야 한다는 방향에 의견을 같이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악수 뿐만 아니라 영부인들의 패션대결도 눈길을 끌었는데요.

트럼프의 부인인 멜라니아 여사(47)는 톱모델 출신이며, 마크롱의 부인 브리지트 여사(64)는 교사 출신으로 둘 다 남다른 몸메와 패션으로 신선을 끌었습니다.

교사출신인 브리지트는 자국 브랜드인 루이뷔통의 검은색 미니정장과 핸드백을 들었고 옷의 가격은 331만원 가량이라고 하네요.

이상으로 트럼프 마크롱 악수로 기싸움 트럼프의 악수 방식 가는 곳 마다 화재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