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닉5 가격 트림 자율주행 정리

아이오닉 5가 공개되어 2월 25일부터 사전예약을 받을 예정입니다. 이제는 완전한 전기차 시대로 넘어가고 있는 것이 느껴지는데요. 아이오닉의 가격은 대략 5,000 만원대로 보조금을 받을 시 3,000만 원에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아이오닉5 살만한?

 

전기차 지원금은 갈수록 줄어들고 있는 시점이기 때문에 교체 시기가 되었고 내연기관을 떠나 전기차를 구매해보고 싶다면 기회를 잡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출시일은 아직 미정이지만 4월중으로 예상되고 있고 배터리 용량에 따라 롱 레인지 모델과 스탠더드 모델로 나뉘고 있습니다. 롱 레인지 모델일 경우 1번 충전으로 서울, 부산을 왕복할 수 있는 410~ 430km 주행 가능합니다.

무선으로 차량 펌웨어 및 네비 정보를 업데이트하는 OTA 기능과 고속도로 자율주행 HDA2가 적용되어 고속도로에서 자율주행이 가능합니다. 

아이오닉 5와 비교 검토하는 모델로는 테슬라 모델 Y와 기아 CV 가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에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가격

판매 가격은 5000만 원대 초중반입니다.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 구매 보조금(지원금)을 받으면 3,000만 원대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아이오닉 5 출시일

정확한 출시일은 공개한 바 없으나 4월 중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현대차는 다음 달 말 유럽을 시작으로 한국과 미국 시장에 아이오닉 5를 순차 출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트림

• 롱 레인지(항송 모델) - 72.6 kWh 
• 스탠더드 - 58.0 kWh

1회 충전 시 최대 주행 가능 거리는 롱 레인지 후륜 구동 모델 기준으로 410~430km이며 350kW급 초급속 충전 시 18분 이내 배터리 용량의 80% 충전과 5분 충전으로 최대 100km 주행이 가능합니다.

후륜에 기본 탑재되는 모터는 최대 출력 160kW, 최대 토크 350Nm이며 트림에 따라 전륜 모터를 추가해 사륜구동 방식도 선택할 수 있습니다.(사륜 합산은 최대 출력 225kW, 최대 토크 605Nm)

 

자율주행

고속도로 주행 보조(hda2) 또한 적용되었으며 그 기술의 한 단계 더 높은 기술인 HDP, Highway Driving Pilot)은 다음 세대에 적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 외 자동차가 최신 소프트웨어를 사용할 때, 이제 정비소를 방문하거나 PC와 연결할 필요가 없습니다. 무선(OTA) 업데이트 기능이 있기 때문인데요. 현재 제네시스 G90과 8세대 소나타에 적용되어 있는 기술이 아이오닉 5에 적용되었습니다.

 

   

 

아이오닉5 경쟁 모델

모델 Y VS 아이오닉 5

 

아이오닉 5 사전예약

25일 사전예약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사전계약 이벤트 바로가기

 

아이오닉 5 경쟁 모델

테슬라 모델 Y, 기아 C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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