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6 실외 실내 디자인 출시일 무빙라이트 패턴이란?
기아 전기차 모델 EV6 실외 실내 디자인 출시일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아이오닉 5가 출시에 이어 기아차에서도 전기차 모델인 EV6의 실외 실내 디지안을 웹으로 통해 공개 했는데요. 기아차는 EV + 숫자로 전기차 네이밍이 되네요. 디테일은 제원은 3월말 온라인 행사를 통해 구체적으로 공개할 예정입니다.
3월말 온라인으로 완전공개 행사를 하는 동시에 EV6의 사전예약도 받을 예정이라고 하니 전기차 구매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주의깊게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실제 공급은 7월에 공급 예정 입니다.
차를 구매할 때 가격도 중요하지만 얼마나 자신을 표현해줄 수 있느냐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디자인을 중요하게 생각하게 되는데요. 이번에 웹에 공개한 자료를 바탕으로 디자인이 어떤지 아래에서 하나씩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전면부
기아차의 전면부는 타이거 노즈 스타일을 전기차에 맞게 변형한 스타일입니다. 거기에 더해서 무빙라이트 패턴이 추가되어 좀 더 전기차 스러운 사이버틱한 매력을 주고 있는데요. 운전하다가 아우디 뒤에서 신호 받고 있을 때 볼 수 있었던 것을 이제 EV6에서 볼 수 있게 되었네요.
범퍼 하단에는 공기흡입구로 공기저항을 최소화하고 넓고 납작하게 보이는 디자인 효과를 주고 있는데요. 또한 기능적으로도 공기저항을 줄이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측면부
측면 하단에서 서서히 올라가서 후면램프까지 이어지는 부분이 인상적인데요. 기가에서는 다이내믹 캐릭터 라고 부르네요. 자동차 디자인에 대해 잘 모르지만 전체적인 조화를 보는 편인데 측면과 후면이 이어지는 부분이 자연스러우면서도 완성도가 있는 것 같습니다. 음..괜찮네요. 볼매라고나 할까..
후면부
후면부 또한 고급스러운 LED 클러스터 램프로 움직이는 LED를 보여줍니다. 이것 또한 나 전기차야를 강조하기 위한 부분이라 볼 수 있겠네요. 공기저항을 최소화하기 위해 윙타입 루프 스포일러 또한 디자인적인 부분 + 기능적인 부분에 신경을 쓴 것이 보입니다. 리어범퍼 부분은 반짝반짝하는 유광 블랙 하이그로시로 전기차의 평평한 바닥을 타고 나온 공기의 유동을 최적화 했네요.
실내디자인
이동 수단을 넘어 창조적인 공간을 추구했다고 하는데요. 디자인적으로 전기차 느낌을 많이 냈습니다. 운전석 계기판이 있는 곳과 네비가 위치한 센터콘솔을 하나로 연결한 디자인인데요. 기아에서는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 라고 하네요. 실내가 넓어보이고 통일성이 있어보입니다.
센터콘솔은 물리적 버튼을 최소화 하고 터치식 버튼을 최대한 많이 사용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가운데 있는 버튼 하나로 인포테인먼트/공조 를 왔다 갔다 할 수 있습니다. 기능적으로는 큰 차이가 없어 보이고 터치식 버튼, 그리고 좀 더 전기차 스러운 내장으로 바꾼 모습니다.
주행거리
EV6는 1회 충전시 주해거리는 500km 이상, 4분 충전시 주행거리는 100km, 제로백 3초 입니다. 자율주행 기능 HDA2기술을 지원할 예정 입니다.
발매일
정식 발매일은 7월이며 , 3월말 정식온라인 공개 행사후 사전 예약을 받을 예정 입니다. 가격, 사양, 옵션 모두 아직 공개가 되지 않았으며 이번달 말 행사에서 모두 공개 예정입니다.
이상으로 EV6 실외 실내 디자인 출시일 무빙라이트 패턴이란? 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디자인이 아이오닉5 보다 EV6가 마음에 드는데요. 크기가 중요할 것 같습니다. 투싼 정도만 되면서 500km 간다고 하면 베스트인데요.
참고로 전기차 보조금을 각 시도에서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아래 포스팅에서 지자체에서 몇대 지원하는지와 얼마나 받을 수 있는지를 알아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