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향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위안부 할머니들의 이야기를 다룬 김새론 김향기 주연의 영화 눈길 삼일절 개봉 군함도, 어폴로지와 함께 아픈 역사와 마주하는 영화가 2017년에 있을 예정 입니다. 위안부 할머니들의 이야기를 다룬 이 삼일절 개봉을 확정했는데요. 주연을 맡은 김새론과 김향기가 매체를 통해 뜻 깊은 소감을 전하기도 했는데요. 지난해 350만 관객을 모았던 에 이어 또 한 번 우리의 아픈 역사를 숭고히 돌아볼 수 있는 값진 시간을 기대하게 하는데요. 이나정 감독이 연출한 은 일제강점기 서로 다른 환경에서 태어난 두 소녀가 같은 비극을 감내하며 나눈 가슴 시린 우정을 그린 영화 입니다. 우리나라의 가슴 아픈 역사를 소재로 한 만큼 두 소녀를 연기한 김향기와 김새론의 고민 역시 깊었는데요. 두 사람은 " 누군가는 꼭 해야만 했던 연기"라며 가슴 묵직한 소감을 전했습니다. 나이가 어림에도 불구하고 저런 소감..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