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트라이트 썸네일형 리스트형 스포트라이트(Spotlight, 2015) 반전과 같은 효과나 꾸밈은 없다. 영화가 아닌 다큐멘터리 같다. 하지만 영화가 끝날 때 쯤이면 강하게 와닿는다. 언론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된다. 저들이 역할을 하지 못했다면 더 많은 아이들이 잘못된 사재들에 의해 성추행을 당하지 않았을까?한국의 도가니 영화가 생각나는 영화다. 영화를 보면 주인공들은 가족에 신경을 쓰지 못한다. 인생에서 중요한 것은 ... 지나고 보면 그 일이 그렇게 중요한 일일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하지만 이런 일은 중요한 일인 것 같고, 좀 더 나은 미래를 위해서 목소리를 내야겠구나 하는 생각이든다. 지금 세상도 그렇게 목소리를 낸 사람들에 의해 나아졌다.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