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과 이영애 출연하는 SBS의 사임당 빛의 일기가 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오늘 24일 제작발표회가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리기도 했는데요.
이날 이영애, 송승헌, 오윤아, 양세종 등이 참석했다고 합니다.
사임당 빛의 일기는 조선 시대 사임당 신씨의 삶을 재해석해 그녀의 에술혼과 불멸의 사랑을 그렸는데요.
100% 사전제작으로 26일 밤 10시에 첫방송을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사임당빛의 일기는 30부작 이구요.
사전제작으로 15년 8월 부터 촬영을 시작해 이미 16년 6월에 촬영을 끝마쳤습니다.
2016년 10월에 개봉하려고 했으나 가을개편 프로그램 조정과 중국 판권 구매문제로 3개월 늦춰져서
이제서야 26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송승헌도 오랜만에 TV에서 보는 것이지만 이영애는 드라마 스크린 자체에서 정말 오랜만에 보는 것 같습니다.
13년만에 출연을 결정한 것이라고 하는데요.
장금이 처럼 한류를 다시 일으킬지 기대가 됩니다.
사임당 빛의 일기의 등장인물들의 케릭터를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보고 싶은 그림이 있으면
남의 집 담장을 넘어 서라도 봐야 직성이 풀리고
궁금증이 생기면 무슨 수를 써서든 답을 얻어냈다.
그래서 ‘오죽헌 밖의 세상’도 다 그런 줄 알았다.
꼭 한번 가보리라 마음먹은 금강산을 그린
안견의 <금강산도>가 있다는 소문에
월담을 불사하며 들어간 헌 원장에서
운명처럼 한 소년과 마주치고
애틋한 마음을 키워간다.
뜻이 통하고 예술을 함께 논할 수 있는 이겸이
자신의 짝이 될 유일한 남자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림을 그리기 위해 올라간 운평사에서
인생이 송두리째 뒤바뀌는
일대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
애틋한 첫사랑이 아픈 상처로 남은 이후,
이겸은 파락호 같은 삶을 지낸다.
그림, 글씨, 거문고 어느 것 하나 못하는 것이 없고
냉혹한 군주 중종의 유일한 벗이기도 하다.
불의와 타협하지 않는 올곧은 신념으로
절대 군주에게도 직언을 서슴지 않는
불꽃같은 삶을 산 인물이다.
사임당과 이겸의 운명을 뒤흔드는 사건에 휘말리며
질투와 야망의 화신이 된다.
강릉 주막집 딸이었던 과거를 세탁하고
민치형의 정실부인 자리를 꿰차는데 성공한다.
재색을 겸비한 사대부가의 안주인으로 살며
한양 명문가 부인들 사이에 여왕으로 군림하던
휘음당의 눈앞에
천재 예술가 사임당이 다시 나타나면서
질투심이 다시 불타오르고 온갖 악행을 저지르게 된다
드라마 마다 아역배우들도 큰 관심을 받는데요.
사임당과 연인 이겸의 아역배우들은 위와 같습니다.
사임당 남편은 이원수라는 인물로 윤다훈씨가 연기를 한다고 합니다.
이상으로 사임당 빛의 일기 몇 부작? 송승헌 이영애가 출연!! 인물관계도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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