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연은누구? 출연작 CF 소속사 나이 농심튀김우동모델 /브랜디모델 / 호로요이모델
3월 27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진행된 KBS2 새 드라마 ‘회사 가기 싫어’의 프로모션에서 배우 소주연이 활기차고 발랄한 이미지와 환한 웃음을 보여 주변 시민들에게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광화문에서 프로모션을 구경하던 시민들은 SNS와 인터넷검색으로 소주연에 대한 관심을 나타냈는데요. 뭇남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는 과연 그녀는 어떤 배우이고 무슨 매력을 가지고 있을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소주연은 누구?
1993년 12월 31일 태어난 소주연은 올해로 27세의 나이를 가진 대한민국 여배우입니다. 그녀는예쁜 외모를 가져 학생시절부터 연예매니지먼트 관계자들에게 길거리 명함을 받긴 했으나 크게 관심을 가지고 있지 않았다고 합니다.
평범하게 대학을 졸업하고 병원에서 사무직으로 근무하던중 SNS를 통해 광고관계자의 눈에 들어 제안을 받고 소소한 용돈벌이라 생각하고 그 제안을 받아들였다고 합니다.
그렇게 2017년 ‘가그린’ 광고로 브라운관에 첫 데뷔하여 웹드라마 <하찮아도 괜찮아>까지 출연하고 많은 시청자들에게 인기를 얻기 시작했고, 신장은 157CM로 다소 아담한 키를 가지고 있는데, 네티즌들은 요정미를 뽐내고 있다며 요정을 의인화한 모습같다는 반응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소주연 출연작
그럼 소주연은 어떤 작품에 출연하였을까요? 소주연은 2017년 <하찮아도 괜찮아> 파일럿 드라마를 성공적으로 연기한 후 <하찮아도 괜찮아 시즌1>까지 이어서 같은 배역을 맡은바 있습니다. 또한 KBS2 에서 방영된 <회사 가기 싫어 파일럿> 드라마에 이어 2019년 4월 9일에 첫 방영될 KBS2 <회사 가기 싫어>에서도 출연할 예정입니다.
영화계에서는 2018년 개봉한 학원공포영화 속닥속닥에서 주연 역할을 맡았지만 비슷한 시기에 개봉한 곤지암과는 달리 흥행하지 못해 주목받지는 못하였습니다. 하지만 MBC 주말드라마 ‘내 사랑 치유기’에서 양은주 역을 잘 소화해 안방극장까지 사로잡은 여배우입니다.
#소주연 CF
소주연에게 CF는 인생의 전환점이 되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2017년 ‘가그린’ 광고에 출연한 뒤 네티즌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고, 이후에 의류 화보 모델과 더불어 호로요이 CF, 여성쇼핑앱 브랜디의 첫 뮤즈로 발탁되는 등 인기에 힘입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2019년 1월, 소주연은 ‘농심 튀김우동’ 광고모델로 발탁되어 네티즌들의 이목을 다시 한 번 집중시켰는데요. CF속에서 혼자 튀김우동을 끓이며 다양한 표정과 맑은 목소리, 청아한 분위기를 자아냈기 때문입니다.
‘물 들어올 때 노 저어라.’는 말은 현재 배우 소주연이 직면해있는 상황을 잘 표현하는 말이라고 보입니다. 우연한 계기로 연예계에 입문하였지만, 빼어난 외모와 실력있는 재능으로 점점 유명세를 떨쳐나가고 있는 그녀.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되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상으로 소주연은누구? 출연작 CF 소속사 나이 농심튀김우동모델 /브랜디모델 / 호로요이모델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