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노트7 폭발 리콜 유무- 빠르면 오늘(9/2) 발표.

안녕하세요~ 키큰덜트 입니다.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7 폭발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국내외 폭발로 의심되는 사고 7건이 벌어진 상태이기 때문 입니다.

30일까지 보고된 2건은 모두 충전 중 폭발이었지만 31일날 폭발은 충전중이지 않은 상태에서 발생했습니다.

소비자의 안전과 관련된 중요한 사안인 만큼 삼성전자의 다음 행동에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우선 31일 삼성전자가 이동통신 3사에 공급을 중단하면서 현재는 판매 중단 상태 입니다.

빠르면 오늘 폭발 원인에 대한 조사 결과를 발표하면서 리콜 등의 대책을 내놓을 것으로 보입니다.

아직 초기인 만큼 빠르게 대처한다면 소비자의 신뢰를 되살린다면 전화위복의 효과도 예상되는데요.

배터리를의 경우 삼성 계열사인 삼성 SDI에서 생산한 것과 중국에서 생산 배터리가 혼용돼어 사용이 됐는데 배터리 기능의 결함이 원인일 가능성이 제기 됩니다.

삼성SDI 관계자는 삼성전자와 긴밀히 문제를 노의하고 있고 배터리가 문제인지, 배터리와 부품간의 호환성이 문제인지 확인 중이라고 합니다.

국가 기술 표준원은 삼성전자에 조사결과를 보고 하라고 통보했습니다.

아래의 이미지를 보면 왼쪽 측면의 배터리 부위가 심하게 탄 모양을 볼 수 있는데요.

익명의 화학전문가에 의하면 노트7에 사용된 리튬이온 배터리의 양극과 음극을 분리하는 분리막이 불량이거나, 이물질이 들어가 분리막이 손상됐을 가능성,배터리 내부의 과전류 차단 시스템이 불량일 가능성 등이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렇게 여러대가 한꺼번에 폭발하는 경우는 처음이라고 하는데요.

어떻게 보면 언제 터질지 모를 폭탄과도 같은 거라 삼성전자가 특별한 대책을 내놓지 않는다면 안심하고 사용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을 것 같습니다.

일부 휴대폰 매장에서는 노트7 불안해서 어떻게 쓰냐는 문의와 환불 취소 연락이 오고 있다고 합니다.

이상으로 '갤럭시 노트7 폭발 리콜 유무- 빠르면 오늘(9/2) 발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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