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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래밍 교육과 아두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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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가 갈 수록 컴퓨터 활용 능력의 중요성은 커지고 있습니다. 컴퓨터가 우리 삶의 중요한 부분을 점점 더 차지해 나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말이죠~ 다양한 컴퓨터 활용능력 중에서도 프래그래밍 능력 즉, 코딩은 컴퓨터를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컴퓨터를 사용할 수 있다는 면에서 미래를 대비함에 있어 필수기술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습니다. 이를 반영하듯 미국,영국,이스라엘,핀란드와 같은 선진국들은 이미 어린나이에 코딩을 정규 수업과정 또는 방과 후 교육과정에 포함하고 있으며, 우리나라 또한 2018년 부터 한국 중학교 수업에 필수과목으로 들어가고, 고등학교 수업에서는 코딩이 일반 과목으로 편성된다고 합니다.


 코딩교육에 있어 소프트웨어 면에서는 대표적으로 MIT에서 만든 ‘스크래치’가 있으며 하드웨어 면에서는 ‘아두이노’를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이 ‘아두이노’에 어떤 것인지 소개하는 글을 쓰려고 합니다. 아래 그림과 같이 아두이노는 간단한 PCB보드 입니다. 


하지만 이 보드를 사용해 날아다니는 드론을 만들며, 3차원 물체를 만드는 3D프린터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몇 일전에 쓴 글인 IOT(사물인터넷) 재료로도 아두이노는 빠질 수 없는 소재 입니다. 공유기에 이더넷 아두이노와 온도센서를 연결한다면 외부에서 집안의 온도를 알 수 있는 간단한 시스템을 만들 수 있기 때문이죠.

 네이버 최저가는 11,420원 정도로 USB타입의 아두이노를 저렴하게 구매가능하며, 오픈소스기반에 윈도우,OSX,리눅스 모든 부분에서 사용가능 합니다. 

이 보드는 스위치나 센서에서 값을 받아들이며 LED나 모터와 같은 외부 장치들을 제어합니다. 통합 개발 환경(IDE)는 Java를 기반으로 개발되는 크로스 플랫폼 응용 소프트웨어이며 자신이 만든 코드를 간단하게 아두이노로 컴파일 가능하며 컴파일 후에는 전원만 제공된다면 별도의 코딩없이 동작 가능합니다.
목적에 따른 다양한 아두이노 보드들이 있으며, 기본 아두이노 보드에 덭붙여서 추가적인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쉴드도 다양합니다.



자세한 스펙이나 기술적인 용어는 아래 링크에서 추가 확인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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