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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 강하늘 출연 영화 재심의 실화는 어떤 사건? 약촌오거리 살인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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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촌오거리 사건을 바탕으로 한 영화 '재심'이 개봉 예정 입니다.

오늘 10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에서 영화 '재심'(김태윤 감독)이 제작보고회를 가졌는데요.

김태윤 감독을 비롯하여 배우 정우, 강하늘 김해숙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고 합니다.

'재심'은 16년 전 전북 익산의 약촌 오거리 택시기사 살인사건에서 범인으로 몰려 

억울하게 10년 간 옥살이를 하게 된 소년의 누명을 벗겨 주기 위해 긴 싸움을 시작한 변호사의 고군분투를 그리는데요. 

2016/11/18 - [분류 전체보기] - 약촌오거리 살인사건 재심 무죄-약촌오거리 사건 진범 긴급체포

이 사건은 2000년 대한미국을 뒤흔든 전북 익산의 약촌 오거리에서 

발생한 택시기사 살인 사건을 소재로 다룬 영화 입니다. 

'도가니' , '부러진 화살' , ' 변호인' 을 잇는 부조리한 대한미국을 고발하는 작품으로 재심은 

현재도 재판이 진행 중인 사건을 소재로 해 더욱 뜨거운 반향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약촌오거리 살인사건은 2015년 7월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다뤄지면서 공분을 불러 일으켰고 

사건 발생 16년 만인 지난 달 진범이 구속돼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예고편만 봐도 기대가 되네요!~

이상으로 정우 강하늘 출연 영화 재심의 실화는 어떤 사건? 약촌오거리 살인사건 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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