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수습자9인 썸네일형 리스트형 세월호 유골 6조각과 신발발견 유실방지망 훼손이 원인으로 예상 해양수산부는 세월호를 실은 반잠수식 선박 갑판 위에서 오전 11시 25분께 미수습자로 추정되는 유골 일부발견되었다고 발표했습니다.해수부는 이날 오후 4시 30분 긴급 브리핑을 열고 갑판 위 세월호 선수 쪽 브리지 밑 A데크 쪽 아래 리프팅빔을 받치는 반복(철제 받침대)주변에서 4~18cm 크기의 유골 6조각과 신발 등 유류품 일부가 발견되었다고 밝혔습니다.해수부는 현재 세월호의 열린 출입구와 창문 등을 통해 배수작업을 하면서 흘러 나온 펄에서 유골조각이 나온것으로 추정하고 있는데요.예상치 못했던 곳인 유골이 세월호 밖으로 나와 있는 상황에 대해 인양작업을 하면서 접근이 가능한 세월호의 모든 출입문과 창문, 리프팅빔 위에도 유실방지망을 설치했으나 인양 작업중 하중이 실리면서 유실방지망 일부가 훼손된 것으로..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