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문학상을 수상과 밥딜런의 대표곡 노래 들어보기

미국가수 밥딜런이 노벨문학상을 수상하면서 큰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배철수의 음악캠프를 자주 들어서 밥딜런 이름은 정말 많이 들어봤는데 

정작 그가 어떤 사람인지는 잘몰랐습니다.

한국에서 유명한 밥딜런의 대표곡 노래는

'노킹 온 헤븐스 도어'(Knockin' on Heaven's Door)와 '블로잉 인 더 윔드(Blowing in the wind)'가 아닐까 싶습니다.

'Knockin' on Heaven's Door)와 'Blowing in the wind'는 2004년에 전지현과 장혁이 출연한 '내 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에서도 나왔는데요.

한번 들어보실까요?

 다음으로 'Blowing in the wind'인데요.

고등학교 선생님이 가사로 수업을 했던게 생각나네요.

저항적인 노랫말로 국내 학생운동에 영향을 미쳤다고 합니다.

그 외에도 지난 1975년 발표한 '탱글드 업 인 블루'(Tangled up in blue), 

1997년 발표한 '메이크 유 필 마이 러브'(Make you feel my love) 또한 대중의 사랑의 받고 있는 곡 입니다.

밥딜런의 수상소식에 일부에서는 납득하기 어렵다는 반응도 있어 한동안 논쟁이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오바마 대통령은 13일(이하 현지시간) "밥 딜런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시인 중 한 명이고, 그는 상을 받을 자격이 충분하다"고 말했네요.

스웨덴 노벨상위원회는 "훌륭한 미국 음악 전통에서 새로운 시적 표현을 창조해냈다"며 딜런을 노벨 문학상 수상자로 선정한 이유를 전했습니다.

꼭 어려운 글만 노벨문학상을 받으라는 법이 있을까요?

대중음악인 밥딜런 노벨문학상 수상함으로서 문학영역을 넓히는 역할을 한다고 생각되네요.

이상으로 '노벨문학상을 수상과 밥딜런의 대표곡 노래 들어보기'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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