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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남한산성 개봉일 손익분기점 제작비 원작소설 무대인사 일정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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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오늘은 추석시즌에 맞춰 개봉하는 영화인 남한산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개봉일 부터 말씀드리며 10월 3일 바로 오늘 인데요.

줄거리는 다들 아시겠지만 남한산성은 역사물을 소재로 한 영화 시대는 조선시대의 병자호란을 소재로 하고 있습니다.

1636년 인조 14년 병자호란 당시 청의 대군의 공격을 받고 임금과 조정은 적을 피해 남한산성으로 

숨어듭니다. 사방이 청의 군대로 둘러싸져 있고 추위와 굶주림에 불리한 상황에서도 예나 지금이나

대신들은 서로의 의견이 맞다고 갑론을박하고 있었습니다.

순간의 치욕을 견디고 나라와 백성을 지켜야 한다는 이조판서 '최명길(이병헌)과

청의 시욕스런 공격에 끝까지 맞서 싸워 대의를 지켜야 한다는 예조판서 '김상헌(김윤석)'.

그 둘 사이에서 인조(박해일)의 번민은 깊어지고, 청의 무리한 요구와 압박은 더욱 거세지는데...

나아갈 곳도 물러설 곳도 없는 고립무원의 남한산성 박해일은 어떤 결정을 내릴 것인가..

이런 역사물은 설민석 선생님의 해설을 또 들어줘야 제대로 알 수 있습니다.

아는 만큼 보이는 거니까요~

남한산성의 제작비는 150억원이고, 손익분기점은 500만명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전쟁영화라 제작비가 쎌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렇게 많이 나오지는 않는군요.

영화 동명의 베스트셀러인 '남한산성' 이라는 김훈 작가의 소설을 모티브로 해서 만들어졌습니다.

역사를 잊어서는 안되겠지만 최근 몇 년 사이에 너무 역사영화가 많은 건 아닌가 생각이듭니다.

그래서 저는 좀 그렇게 선호하지는 않지만 이병헌과 김윤석의 연기대결은 이 영화의 키포인트라 보고싶습니다. 

지금도 미국과 중국,일본과 같은 열강사이에서 북한문제를 가지고 어려움이 많은데요.

정치적이든 군사력이든 만만해 보이지 않는 강함을 가질 수 있는 나라가 되기를 기원해봅니다.

아~ 그리고 무대인사 일정은 아래와 같은데요. 

안타깝게도 서울에만 잡혀있는 것으로 보이네요.

이상으로 영화 남한산성 개봉일 손익분기점 제작비 원작소설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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