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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배우 최초로 베를린 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을 받은 김민희의 수상소감과 영화내용이 화제네요.

18일 제67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홍상수 감독의 '밤의 해변에서 혼자'가 4년만에 경쟁부문에 진출했는데요.

그리고 이 작품에 출연한 김민희는 여우주연상을 수상했습니다.

올드보이가 상을 받은게 생각이나서 최초가 아니지 않나 했는데 올드보이가 받은 것은 

프랑스 칸 국제영화제 였군요;;;;;

김민희 수상 소감

김민희는 홍상수 감독의 작업 방법과 영화를 하면서 자신의 느낌에 대해 아래와 같이 이야기 했습니다.

 "감독님의 작업은 다른 영화 작업보다 특별하다. 아침에 대본을 쓰고 내가 연기 할 대본을 준다. 그날 연기 할 것이 집중을 한다"며 "계산된 연기가 아니라 직관적으로 하게 된다"

"이번 영화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것은 진짜 사랑을 찾으려는 여주인공의 모습, 진실된 사랑을 원하는 모습을 표현하려고 했다. 가짜나 환상이 아니라 진실된 사랑이다"

"상업적인 영화를 하는 것이 큰 의미가 없다. 배우로서 좋은 감독과 함께 하며 배울 수 있는 것이 영광이었다. 향후(수상 이후) 어떤 영향을 끼칠지는 모르겠지만 기쁘고 감사하다. 우리 영화가 예술적 가치를 인정받은 것 같아 그것만으로도 기쁘다"

베를린 영화제의 상의 종류

황금곰상 (최우수작품상)

심사위원 대상

은곰상 (감독상)

남녀 연기상

예술공헌상

각본상

최우수 유럽영화상

밤의 해변에서 혼자 줄거리는

한편 김민희가 출연하고 홍상수 감독이 연출한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는 유부남 영화 감독과 사랑에 빠진 여배우의 고민을 담은 작품 입니다.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의 불륜설로 자신들의 이야기를 영화로 풀어낸 것이 아니냐는 소문이 돌기도 했습니다.

국내에서는 올해 상반기(3월) 개봉을 준비하고 있는데요.

출연배우로는 김민희, 정재영이 주연으로 출연합니다.

홍상수 김민희 불륜설

홍 감독과 김민희는 앞서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를 함께 작업하고 나서 서로 이해가 깊어졌고, 작년 6월 이후 불륜의 사랑에 빠졌다는 소문이 돌았습니다.

두 사람은 그 이후 이번 영화제에 두 번째 호흡을 맞춘 작품을 들고 처음으로 함께 모습을 드러내 대중들의 큰 관심을 불렀는데요.

둘은 특히 커플 반지를 낀 채 다정하고 다감한 모습을 보여 주목받았습니다.

국내에서는 홍상수 감독과의 불륜설 이후 두문불출했던 김민희는 세계적인 영화제에서 수상하며 상의 의미를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하네요.

이상으로 김민희 베를린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 ,홍상수 영화 밤의해변애서혼자 베를린영화제 수상해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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