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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노트7 단종 확정과 그에 따른 교환 환불 정책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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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11일자로 삼성전자가 노트7을 생산중단 및 단종을 발표했습니다.

이로서 2달도 안되어서 갤럭시노트7은 단종이 되었는데요.

하지만 아직 갈 길은 멀어보입니다.

전세계적으로 무려 180만대의 갤럭시노트7의 환불을 진행해야 하기때문입니다.

국내의 경우 삼성전자에 의하며 갤럭시 노트7이 모레(13일)부터 이번 해 말일(12월31일)까지 구매처에서 원하는 다른 기종으로 바꿔주거나 환불할 수 있음을 말했는데요.

타사 스마트폰으로도 바꿀 수 있으나, 삼성전자의 휴대폰으로 바꿀시 3만원 온라인 상품권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갤럭시노트7 1차 리콜 때 교환 대신 환불을 선택한 비율이 국내는 5%이며, 미국은 10% 였는데요.

이것보다 훨씬 높은 비율의 환불이 예상됩니다.

갤럭시S7, 갤럭시S7엣지가 시장에 나온지 꾀 되었으나 이미 가슴 아프게도 삼성전자의 프리미엄 이미지가 많이 훼손되었기 때문이죠.

거기다 사용중지 권고와 함께 바로 환불 및 교환 절차에 들어가야 할 것 같은데 2일 정도의 갭이 있는 건 뭘까요?

미국의 경우 사용중지 권고와 함께 환불 및 교환 절차에 들어간 걸로 되어 있는데요.

요즘같이 휴대폰 없이 업무나 개인생활을 위해 필수품인 휴대폰을 언제 발화할지 모른다는 위험에 노출 되야 한다는 면에서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한달안에 휴대폰을 3번이나 바꾸게 되는 지금. 왔다갔다 번거로움이랑 신경쓴 시간. 새로운 휴대폰 바꾸는게 언제나 즐거운 것만은 아니군요.

막강한 기능으로 호평을 받으면서 시작된 갤럭시노트7이 이렇게 단종 되다니 아쉽지만, 지금의 실패가 삼성전자의 또 다른 도전에 디딤돌이 될 것 이라는 생각이드네요.

이상으로 '갤럭시 노트7 단종 확정과 그에 따른 교환 환불 정책 안내.'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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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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