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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 노트7 생산 잠정 중단- 애플과 삼성의 주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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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리더십 재개편에 대한 기대감을 안고 출시한 갤럭시노트7이 1차 배터리 문제로 리콜을 진행한 후 2차 새로 교환한 갤럭시 노트7까지 발화 신고가 이어지면서  삼성전자영업에 빨간불이 들어왔습니다.

문제는 미국에서 지난 5일 켄터키주 루이빌 공항 비행기에서 갤럭시노트7이 연기를 내며 타버리자, 미국 소비자제품안전위가 조사에 들어가면서 시작됬는데요.

이에 삼성전자는 10일 "최근 갤럭시 노트7 소손(불에 타서 손상됨) 발생으로 정밀한 조사와 품질관리 강화를 위해 공급량을 조정 중"이라고 공시 했습니다.

갤럭시 노트7의 생산을 잠정 중단한다는 의미인데요.

위에서 말씀드린 것과 같이 미국 소비자안전위원회 등 각국 정부기관과 협력해 발화 사고 원인을 조사 중 인데요.

미국 4대 이동통신사인 AT&T모바일은 미국소비자안전위원회 결과가 나올 때까지 갤럭시노트7에 대한 교환 및 판매를 전면 중단키로 했습니다. 

스프린트와 버라이즌도 온라인 매장에서 노트7을 제외 했구요.

현재 국내 3사도 판매 중단을 요청했습니다.

28일 유렵 및 다른 국가에도 노트7을 출시하려고 했었는데 불가피하게 일정을 조율할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현재까지 새로운 노트7이 발화한 것은 미국(5건), 중국(1건), 대만(1건), 한국(1건) 입니다.

갤럭시 노트7 리콜의 영향으로 애플의 주가는 연중 최고치를 기록 했는데요.

10일(현지시간) 애플의 주가는 장중 2%  가까이 오른 116.47 달러로 올해 최고치를 찍었네요.

국내에도 10월 21일 출시 예정이죠?


배터리 소손에 따른 장기적으로 삼성의 이미지에 영향을 줄 것이고 아이폰으로 전환할 수 있는 기회라는 면에서 애플에게는 호재로 판단했기 떄문 입니다.

삼성전자는 '지배구조 개편' 요구 소식에 사상 최고가인 170만원을 돌파했지만, 갤럭시 노트7이 생산 중단되면서 10일 장중 한 때 7만 8000원(4.57%) 빠졌다가 그나마 복구해서 1.52 떨어진 168만원으로 마무리 했습니다.

이상으로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7 생산 잠정 중단- 애플과 삼성의 주가는?' 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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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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