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아이폰7 PLUS 사전예약 VS 헬로모바일 아이폰6S PLUS 특가!!

기다리던 아이폰7이 14일 오전 9시 부터 KT에서 사전 예약에 들어 갑니다.

일정은 14일 오전9시~20일까지이고, 21일날 정식 출시될 예정 입니다.

저는 KT에서 꾸준히 아이폰4, 아이폰5, 아이폰6까지 계속 기기변경을 하고 이전에 쓰던 폰을 다시 KT 중고로 팔아서 할부원금을 깍는 형식으로 유지중 입니다.

큰 휴대폰을 쓰고 싶어서 기기변경을 한다고 하면 아이폰7 플러스로 갈 예정 이구요.

가격을 살펴보니 아이폰7(92~120만원), 아이폰 7플러스(109~137만원) 이네요.

할인 받을 수 있는 것은 프리미엄 슈퍼할부카드 하면 2년에 최대 48만원 또는 신용카드 월에 100만원 정도 몰아서 쓰시는 분들은 CEO 우리카드(72만원/2년) 정도 할인 받을 수 있습니다.

자신의 소비 패턴을 파악해보고 저런 방법을 사용해서 세이브 하는 것도 하나의 요령이겠죠.

이외에도 KT멤버십포인트로 최대5만원(할부원금의 5%)까지 할인 받을 수 있습니다.

용량은 32/128/256으로 예전에 있던 16기가는 없어졌습니다.

저는 Synology 서버를 돌려서 매번 사진을 올리고, 앱도 지우는 등 용량관리가 피곤 했었는데 32기가로 바꾸면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예약방법은 아래와 같이 4가지 방법으로 가능 합니다. 

저 처럼 KT 사용자라면 받는 사람을 ##6767로 하고 문자내용에 모델명, 용량, 색상을 적어서 내일 (14일 오전9시) 땡 하자마자 보내면 예약이 됩니다.

저의 경우로 예를 들면 아이폰7 플러스, 32기가, 블랙으로 보내면 됩니다.

이렇게 문자로 받는 경우는 선찬순 2만명이고, 3만원 할인쿠폰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제품수령은 매장이나 택배 수령이 가능하구요 구매하고 1주일 지난 21~22일 정도에 집이나 매장을 통해 수령 가능합니다.

음...그런데 말이죠.

이제 휴대폰도 컴퓨터와 같이 스펙이 절정에 달해서 그런지 나온지 1년이 넘은 휴대폰을 사용해도 크게 답답함을 못느끼는 것 같습니다.

가격적인 부담과 단통법 등의 상대적인 박탈감도있구요.

그래서 생각해 보는니 가끔 제 블로그에 광고로 나오기도 하는 헬로모바일 아이폰 6S 플러스도 고려 중인데요.

찾아보니 오~ 62만원!!!(내가 광고를 당했네요 ㅠㅠ)

요금제 제일 낮은거 하면 66만원 이긴한데 이게 어디야 이런 생각이 드네요. 

와이프는 큰 폰을 싫어해서 아이폰 6S 찾아봤는데 468,000이구요.

아이폰7은 큰 변화가 없는데다가 이어폰잭도 없어서 젠더 들고 다닐려면 번거로울 것 같은데

가성비 추구할 겸 헬로모바일로 갈까 하는 생각이 와르르르...ㅎㅎㅎ

써보고 싶었던 기능이 듀얼렌즈로 카메라 아웃포커싱인데 집에 있는 DSLR로 잘버텨보죠머 ㅋ

사실 가장 저렴하게 사는 건 스팟을 찾아 뽐뿌랑 빠삭 이런 곳에서 죽치고 있는 건데 

일이 많다보니 그거만 잡고 있을려니 스트레스 받더라구요.

자신과의 타협이 필요한 거죠. 

시간이 되면 뽐뿌,빠삭 통해서 30만원 정도 싸게 살 수 있지만 나는 그걸 못하니 이 정도 까지 만족하고 구매하자. 

그 시간에 다른 것을 하든지 이런 건데..망할 단통법

아이폰7 사전예약 겸 스스로 정리하려고 글을 썻는데 엄한대로 결론이 나버렸네요.

헬로모바일 다이렉트로 전화해봐야겠네요. 

이상으로 'KT 아이폰7 사전예약 할려고 알아보다 헬로모바일 아이폰6S PLUS로 간 사연'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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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