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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피셔 로그원 스타워즈 개봉 앞두고 비행기에서 심장마비로 사망- 허지웅 로그원 관람 후 애도글 남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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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한국에서 스타워즈 새로운 시리즈인 로그원이 개봉 예정입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예전 스타워즈의 레아 공주를 맡았던 캐리 피셔가 개봉일날 사망해서 수많은 배우들이 그녀를 추모하고 있습니다.

스타워즈 레아 공주 역을 맡아 인기를 끌었던 할리우드 배우 캐리 피셔는 12월 27일 심장마비 치료 중 세상을 떠났는데요.

지난 23일 런던발 로스앤젤레스행 항공기에서 심장 마비로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안타깝게 세상을 떠났습니다.

향년 60세 입니다. 요새 나이로 봤을 떄 그렇게 나이가 많으시지는 않은데 안타깝네요.

우선 스타워즈에서 한 솔로 역을 맡아 그녀와 로맨스를 쌓았던 해리슨 포드는 "캐리 피셔는 아름답고 단 한명 뿐인 사람이었다. 

그녀는 유머러스했으며, 용감하고 씩씩했다. 그녀의 가족에게 위로를 전한다. 우리모두 그녀를 그리워 할 것이다"고 애도했다.

 허지웅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스타워즈: 로그원" 자정상영을 보고 신이 나서 집에 돌아왔는데 캐리 피셔의 부고 기사를 일게 되었다. 

너무 이른 나이다. 머릿속이 복잡하고 단어를 고르기 어렵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는 글과 함께 캐리 피셔의 모습이 담긴 스틸 컷을 게재했따.

이에 네티즌들은 alan**** 영원히 포스가 함께 하길...ㅠㅠㅠ 오리지널 스타워즈 3인방 중 제일 먼저 세상을 뜨셨네요. radi**** 세상에 이럴수가... 지금 막 극장에서 Rogue One 보고 나왔는데, 이런 슬픈 소식을 접하게 되어 정말 마음이 아픕니다. 명복을 빕니다...  hifg****  May the force be with you, forever... 와 같은 반응을 보였습니다.

몇 일전에 조지마이클의 사망소식을 들었는데 몇일 안되서 캐리피셔의 사망소식을 듣게되서 너무 슬프네요.

오늘 개봉하는 스타워즈: 로그원은 뭔가 남다를 것 같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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